빌 셴하이트 SSR [스케어리 드레스] -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2020. 11. 14. 21:31타 장르 번역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1화

 

-폼피오레 담화실-

 

모두 모인 것 같네. 폼피오레 기숙사에 온 것을 환영해.

 

(차례대로 라기, 에이스, 플로이드 / 실버, 오르토, 쟈밀 등장)

 

이 멤버 중에 지각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다니. 올해 할로윈은 눈이라도 내리려나?

 

에이스

당연하지. 할로윈 위크는 평소와는 다르니까!

······ 그래서, 빌 선배. 오늘 각 기숙사 메이크업 담당자인 우리를 모아놓고, ······ 뭘 시작하자는 거죠?

 

라기

시시싯. 혹시, 고급 메이크업 도구를 나눠줄 생각이라던가?

 

실버

나는 화장 도구의 좋고 나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폼피오레 기숙사장이 추천해주는 물품이라면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르토

기상청의 사이트에 액세스. 할로윈 당일 눈이 올 확률은 0.01% 인 것 같아.

 

쟈밀

오르토, 빌 선배는 정말 날씨를 걱정하는 게 아니야······.

 

루크

Magnifique![각주:1] 개성적인 학생들마저 모두 사로잡는다. 그것이 할로윈!

 

오늘만큼은 원활하게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

 

플로이드

베타 쨩 선배, 실전 복장까지 입어서 기합이 들어가잖아.

 

알고 있겠지만, 이번에 나는 학원의 의상 슈퍼바이저에게 제안을 받았다.

그리고 의상과 메이크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각 기숙사의 코스튬에 맞춘 나만의 화장이 필요해.

다들 올해 가장[각주:2] 콘셉트는 머릿속에 박혀있겠지?

 

에이스

물론! 하츠라뷸은 스켈레톤. 정장 같은 어레인지로 쿨하게 정할게요~.

 

플로이드

우리 옥타비넬은 미라[각주:3]. 옷도 모자도 구두도~ 찰랑찰랑해서 멋있지?

 

라기

우리 사바나클로는 해적임다. 게다가 침몰선의 선원이고, 산호랑 조개 장식이 달려있슴다~.

 

쟈밀

스카라비아는 늑대 인간. 추운 나라의 모티브를 일부러 뜨거운 모래의 나라답게 한 디자인이다.

 

루크

폼피오레는 뱀파이어. 우리의 빌도 같이 입는 거니까, 왕도[각주:4] 고딕이야말로 Beauté[각주:5]!

 

오르토

이그니하이드는 호박 기사야. 형이 우레탄과 실리콘 소재로 조형했어.

 

실버

우리 디어솜니아의 모티브는 용. 먼 이국에 전해지는 옛 환수답게.

 

잘했어요. 흥미 있는 이벤트라고 기억력까지 올라간 모양이네.

지금 발표한 이미지에 맞는 메이크업을 기숙사생 전원에게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

그러니까 내가 직접 당신들의 얼굴에 터치 업······ 메이크업해줄게.

 

에이스

아니, 아니. 영감님 세대도 아니고, 우리들 하츠라뷸은 메이크업도 꽤 잘해요.

 

쟈밀

스카라비아 학생도 화장을 하는 건 문제없다. 카림조차도 문제 없다. 조잡하기는 하지만······.

 

라기

빌 씨의 호출이라서 고가의 무료 제공품을 기대했었는데······.

 

실버

말레우스 님부터, 디어솜니아 기숙사도 화장은 마법으로 한순간이다.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다.

 

오르토

흥미롭지만, 형은 얼굴을 내미는 건 NG라서 특별한 건 필요 없다고 말했어.

 

플로이드

제이드가 여기 재밌는 게 있다고 해서 왔는데, 허탕 쳤잖아.

 

루크

······.

 

어라? 다들 메이크업 담당이라는 걸 티 낼 만큼 자신만만해 보이네.

그럼 지금부터 할로윈 실전용 메이크업을 직접 해볼 수 있을까?

 

라기, 에이스, 플로이드, 실버, 오르토, 쟈밀

네!

 

빌 셴하이트 제공. 뷰티 세션 포 할로윈 위크······.

시작!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2화

 

-폼피오레 담화실-

 

라기, 에이스, 플로이드

어라?

 

실버, 오르토, 쟈밀

왠지 위화감이······?

 

플로이드

모두, 얼굴이 몸에서 붕 떠있는 것 같아서 재밌네~!

 

어때? 각 기숙사의 할로윈 위크 메이크업 담당자 여러분.

금년의 분장에 맞추어 실제로 메이크업을 해본 소감은?

 

에이스

그게······ 정확히 정해진 분장 계획대로 화장했습니다만······.

 

라기

의상에 밀렸다고 할까······. 어딘가 뒤죽박죽함다~.

 

쟈밀

나, 에이스, 라기는 원래 손재주가 좋은 타입이라 화장에 실수는 없을 텐데.

 

오르토

디자인 그림과의 유사함도 쟈밀, 에이스, 라기는 80%를 넘고 있어. 플로이드 씨는 넘어갈게.

 

플로이드

아핫. 클리오네 쨩, 더 말해봐~.

그런데, 확실히 할로윈인데 무섭지도 않으니 말이야?

 

실버

······ 으음.

이유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수마[각주:6]가······.

 

루크

젊음의 충만함을 인정하고 한층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그 자세. Beauté! 100점!

빌, 아름다움의 정상에 도달하기까지의 험난함에 고뇌하는 젊은이들에게 이정표를 주면 어떨까?

 

그렇네.

너희들은 메이크업을 착각하고 있어.

현대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개성과 방법에 맞게 메이크업을 해.

당신들은 그 매일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메이크업을 한 건 아냐?

 

라기, 에이스, 플로이드, 실버, 오르토, 쟈밀

!!

 

이번은 할로윈. 이세상과 저세상이 교차하는, 특별한 며칠간.

의상은 그것만을 위한 오뜨 꾸뛰르[각주:7]인데, 메이크업이 평소와 같다니, 웃겨.

레스토랑 풀코스를 양철 머그컵에 담아내는 것과 같은 것이네.

일상 or 비일상. 영상 or 무대. 자연광 or 조명. 상황에 따라 하는 메이크업은 변화무쌍해.

그레이트 세븐의 아름다운 여왕은 특기 마법을 써서 적대 세력과 대치할 때마다······상황에 맞는 의상과 화장을 통해 스스로를 격려했다고 해.

메이크업은······ 세계와 자신을 연결시키는 최적의 해답.

아무래도 이 방은 얼굴과 몸을 잇는 시공이 일그러져 있는 것 같아.

 

에이스

마, 말 뜻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대단한 박력!

 

라기

손님도 많이 오는 축제고, 허접한 건 보기 흉할검다.

 

쟈밀

빌 선배. 우리들에게 할로윈 메이크업을 다시 가르쳐 줄 수 없을까?

 

실버, 오르토, 플로이드

부탁드립니다!!

 

알았으면 됐어. 그런데 그전에 다 세수부터 하고 맨얼굴로 오도록 해.

클렌징으로 피지를 꼼꼼히 없애는 거야. 자라고 있는 감자들아!

 

-

 

빌 셴하이트 제공. 뷰티 세션 포 할로윈 위크.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할로윈은 의상은 물론 공연장도 꽤 비일상적으로 꾸며져.

그곳은 하루 종일 다양한 조명 장식으로 밝혀지고, 가까운 것과 먼 것에 상관없이 많은 손님의 시선이 오가지.

즉, 무대용의 강한 음영과 진한 메이크업이 필수.

일단 에이스. 스켈레톤이니 생명력 제로의 부유감이나 공허함을 느낄 수 있어야지.

 

에이스

우리들 학생이에요. 샘 씨의 가게에 학생 할인이 붙은 싼 화장품이 아니면 무리인데요!

 

가격은 상관없어. 볼에 섀도를 좀 세게 넣어서 핏기를 없애는 거야. T존도 강조해봐!

 

에이스

어라!? 확실히 아까랑 전혀 달라.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하츠라뷸 학생은 평소에 캐주얼한 의상에 POP 한 메이크업을 맞춰서 호감이 가는데.

이번에는 그 수법은 봉인해. 알았지?

 

에이스

네에. 아자!

 

다음은 라기. 사바나클로 학생은 몸이 튼튼한 학생이 많으니 유령과 거리가 멀지.

의상과 마찬가지로 색감은 덜어내고 검은색 아이섀도를 눈에 띄게 하자.

해적들은 수면 반사를 위해 아래 눈꺼풀을 숯으로 검게 칠했다고 하니, 아래쪽을 두껍게.

 

라기

어설프게 갸름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보다, 유령선 해적 요소를 강조한다는 거네요.

 

쟈밀. 늑대 인간. 스카라비아 컬러의 포인트를 사용하고 있네. 수인 유령이라 활력은 있어 좋아.

베이스 메이크업이나 아이라인에 반드시 붉은색이 살짝 숨겨진 것으로 해.

 

쟈밀

과연. 같은 살색이나 검은색도 붉은 기가 들어간 것을 사용하니 의상과의 익숙함이 다르군. 공부가 된다.

 

루크와 오르토······ 는 제쳐두고······.

 

루크, 오르토

왜!?

 

루크는 나와 같은 폼피오레. 더 이상 가르칠 필요 없잖아.

 

루크

나는 빌에게 다시 지도받고 싶었는데······ Les Miserable[각주:8]!

 

이그니하이드도 메이크업은 상관없어. 호박 가면으로 얼굴을 가릴 거잖아.

 

오르토

에엥~. 나 조금 기대하고 있었는데······.

 

농담이야. 가면 안은 엄청 후덥지근하니까 추천 기초화장품을 정리해 둘게.

 

오르토

고마워, 빌 셴하이트 씨. 온라인 샵에서 찾아볼 수 있는 거라면 좋겠네.

 

실버. 용. 이번에 가장 이색적이야. 주홍색 아이섀도와 골드 색감[각주:9]이 힌트네.이 두 가지가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해. 파우더로 얼굴을 톡톡 두드려 베이스 메이크업을 꼼꼼히.디어솜니아는 고딕 메이크업이 기본인데 이번에는 반대네. 이런 메이크업은 하츠라뷸이 더 잘할지도 몰라. 에이스와 서로의 얼굴에 화장을 해보면 어때? 요령을 터득할 수 있을 것 같아.

 

에이스

화려한 얼굴 화장[각주:10]이라면 우리에게 익숙하니까 맡겨주세요.

 

실버

알았다. 할로윈을 위해서다. 에이스, 잘 부탁한다.

 

에이스

헤헤, 디어솜니아의 고딕 메이크업, 쿨한 느낌이라서 전부터 관심 있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실버 선배♪

 

자, 마지막이 문제네. 옥타비넬의 주제는 미라.

제이드가 운영위원이라서 못 오긴 하지만, 왜 하필이면 이 애를······.

 

플로이드

그거 나 말하는 거야? 무슨 불만이라도 있어?

 

당신만 피부 감각에 모든걸 맡겨서 너무 자유롭게 굴잖아!

메이크업 담당은 기숙사생 전체의 가장용 메이크업의 퀄리티 컨트롤을 하는 직책이야.

애초에 당신 내가 가르쳐주면, 기숙사로 돌아가서 모두를 이끌어줄 수 있겠어?

 

플로이드

으~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하아~. 뭐, 됐어. 플로이드, 거울 앞에 앉아.

 

플로이드

네~에.

 

혹시라도 메이크업 도중에 움직이면 햇볕에 말려줄 거야!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3화

 

-폼피오레 담화실-

 

빌 셴하이트 제공. 뷰티 세션 포 할로윈 위크.

마지막은 플로이드에게 머미······ 미라 코스프레에 맞는 메이크업을 알려줄게.

 

플로이드

나만 또 얼굴 씻겨졌다······.

 

입 크게 열지 마! 내 쪽으로 돌아보지 마!

 

플로이드

아파! 넘해-. 머리 잡혔잖아······.

 

관에서 되살아난 미라······ 무기질 하고 건조한 질감을 표현해야 해.

베이스 메이크업은 가장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서 퍼프로 정성껏 두드려.

입술은 컨실러로 혈색을 지우고 블루 베이스의 립을 발라.

무대에서는 시인성[각주:11]이 낮아서 나쁜 수로 여겨지는 라메 펄을 한 번 써볼까?

리얼 이벤트니까 일반 손님들과도 가까이에서 마주칠 거고.

 

플로이드

오~! 엄청 변했어! 거울 속에 있는 거 정말 나야?

 

후후, 마법 같은 거 안 썼어.

 

플로이드

? 그러고 보니 오늘 베타 쨩 선배, 분위기가 다른데?

무서운 건 평소랑 똑같지만.

 

에이스

말하고 보니······.

 

라기

레오나 씨에게 한 패션 체크의 강도와는 전혀 다름다.

 

실례네. 나는 책상다리를 하고 노력을 게을리하는 칠칠치 못한 인간을 용서할 수 없을 뿐이야.

너희들, 할로윈 메이크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배우려는 욕심이 있을 거야.

의욕 있는 사람에게 가르치는 것은 싫어하지 않아.

 

루크

나도, 빌이 평소보다 더 즐거워 보이네.

 

플로이드

흐~음. 베타 선배처럼 여러 가지 하면 화장도 재미있을지도?

나, 산호의 바다 출신이잖아. 수중 생활인 데다 메이크업이라니 귀찮아서.

응? 어라? 아즐은 그래도 기숙사 복을 입을 때는 매일매일 화장을 잘해. 같은 바닷속 태생인데.

그러고 보니 바다 마녀는 바닷속에서도 진하게 화장하고 몸차림에 신경을 썼다고 아즐이 말했어.

그래서 그 전설을 흉내 내는 건가?

 

호기심을 가지는 건 좋은 일이야. 맞아, 모든 패션에는 근원이 있어.

문화적 배경이라는 무거운 것부터, 친구의 흉내 같은 사소한 것까지······.

 

플로이드

베타 선배한테는 그런 거 있어?

 

나의 경우는 아버지의 입김이 강해.

 

루크

빌의 아버지도 배우야. 연예인 집안인 셈이지.

 

아버지는 촬영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었어.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집에 내버려 두지 않고······ 

촬영장에 데려다줬어. 거기서 놀랐지!

왜냐하면 보러 갈 때마다 아버지가 변신했는걸. 어떤 날은 노인으로, 어떤 날은 젊은이로.

긴 손톱으로 싸우는 괴물 히어로 역할일 때는 아버지가 세계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어서, 크게 다친 특수 분장에 놀라서 펑펑 운 적도 있어.

그리고 무대 인사에서는 최신 메이크업과 옷으로 몸을 감싼, 매우 멋진 아버지로 돌아왔어.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어. 메이크업은 아름다움과 추함을 관장하는 것도, 감각적인 아트도 아니야.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논리가 된다······ 라고 말이지.

아름다움은 주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거야. 이상을 향한 사리를 판별하여,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

그래서 나는 메이크업을 좋아해. 패션을 좋아해. 패션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

후······ 당신들의 의지에 이끌려서 너무 떠들었네. 미안해.

 

에이스

그건 그렇고, 빌 선배의 아버지가 영화배우······.

 

플로이드

손톱이 무기인 몬스터 히어로 역은, 우리 아버지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라기

대표작이 그거라니 설마······.

 

오르토

키워드 검색 결과를 표시합니다. 기출 배역에서 검출되는 배우명은······.

『에릭 베뉴』

 

라기, 에이스, 플로이드

엥~~~!!

그 초 거물급 배우가 아버지라고!?

 

실버

그런데, 성이 셴하이트가 아니야.

 

예명인 게 당연하잖아. 자, 휴식은 그만.

한눈팔지 말고, 거울로 가!

 

플로이드

아파! 또 머리 잡혔어······.

 

-

 

전원 완성이야!

 

라기, 에이스, 쟈밀

감사합니다!

 

실버, 오르토, 플로이드

고마워!

 

안심하기는 아직 일러. 기숙사생 모두가 그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야지.

 

라기, 에이스, 쟈밀, 실버, 오르토, 플로이드

네!

 

실버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오르토

오늘 강의 내용을 저장 동영상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합니다.

 

플로이드

기숙사로 돌아가면 아즐과 제이드에게도 해줘야지.

 

에이스

나 선배들에게 잘 가르쳐줄 수 있을까? 잘못하면 기숙사장에게 혼날 것 같아.

 

쟈밀

너는 연상에게 주눅 들지 않잖아. 농구부에서도 그렇고. 우리보다 3학년이랑 사이도 좋고.

 

플로이드

내가 게 쨩의 기숙사까지 가르쳐 줄까?

 

에이스

아니, 그것만은 봐주세요······.

 

-

 

-빌의 방-

 

루크

수고했어, 빌. 이제 우리 학교의 할로윈 퀄리티가 올라가겠네.

이제 안심이야.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를 위해서라도 오늘은 푹 쉬는 게 좋겠어.

 

그럴 생각이었는데, 아버지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났어.

무대용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영화의 특수분장을 공포 연출에 사용할 수 없을까?

 

루크

Beauté! 그거 좋은 아이디어다!

 

배우가 일하는 현장에서 배운 모든 기술을 도입한 할로윈을 보여줄게.

나는 이제 빌 셴하이트가 아니야. 클래시컬하고 우아하며, 왕도로서 정점.

더 몬스터 오브 몬스터즈······.

뱀파이어야!

 

 

  1. 멋지다를 뜻하는 프랑스 어.  [본문으로]
  2. 얼굴이나 몸차림 따위를 알아보지 못하게 꾸밈. [본문으로]
  3. mummy. 미라의 영어식 발음. 원문 マミー  [본문으로]
  4. 王道 [본문으로]
  5. 아름답다를 뜻하는 프랑스 어. [본문으로]
  6. 睡魔. 못 견디게 밀려오는 졸음을 마귀에 비유하는 말. [본문으로]
  7. haute couture. 고급 맞춤복을 뜻하는 프랑스 어. [본문으로]
  8. 불쌍한 사람을 뜻하는 프랑스 어. [본문으로]
  9. ペイント [본문으로]
  10. ペイント [본문으로]
  11. 색을 인지할 수 있는 성질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