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카드 스토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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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녹스 R [새로운 만남] - 동경의 마법사?
동경의 마법사? 1화 현자 레녹스, 짐이 엄청 많네요. 레녹스 현자님, 안녕하세요. 현자 그 꽃다발은 연꽃인가요? 이쪽 세계에도 있네요. 레녹스 아니요, 이건 포챠코에게 받은 다른 세계의 선물입니다. 그는 뭐든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 현자 포챠코 군이요? 진짜네, 바나나 아이스크림도 있어. 많이 친해졌군요. 레녹스 단련하는 것과 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방법을 가르쳐 줬더니 보답으로 선물을 줬어요. 현자 단련하는 것과 몸 만드는 방법이요······? 조금 의외네요. 레녹스 저도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포챠코는 더 멋있어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자 (혹시 다이어트에 흥미가 있었던 건가.) 레녹스 포챠코는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멋지다고 알려줬습니다만······. 저처럼 될 수 있도록..
2021.03.05 -
레녹스 R [당신에게 도움을] - 나그네는 말한다
나그네는 말한다 1화 현자 사람의 피와 고기를 좋아하는 괴물 토벌 임무인가······. (지금까지도 위험한 임무는 있었지만 이번에는 전설로까지 전해지고 있는 괴물이잖아.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야 해.) 레녹스 괜찮으신가요, 현자님. 현자 레녹스······. 죄송해요, 걱정을 끼쳐서. 전설의 괴물 이야기를 듣고 조금 불안해서. 레녹스 현자님은 저희가 지킵니다. 그러니 부디 안심하세요. 현자 ······ 감사합니다. 제가 긴장하고 있으면 모두 신경 써주시게 되네요. 레녹스 그건······. ······ 사실은, 옛날에 여행하던 무렵, 괴물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현자 어, 그런가요? 레녹스 네. 동물의 몸을 서로 연결한 듯한 무시무시한 모습이었습니다. 다리는 드래곤, 꼬리는 뱀······. 머리는······..
2021.01.06 -
레녹스 SSR [초록 바람에 마음을 싣고] - 상냥한 거짓말이 보여준 별하늘
상냥한 거짓말이 보여준 별하늘 1화 현자 음-! 자연의 향기가 나요······. 역시 레이타 산맥은 공기도 정말 맑고 기분 좋은 곳이네요. 오늘 내가 레이타 산맥을 찾아온 이유는 몇 시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현자님은 평소에 의뢰 같은 대응에 쫓겨 지쳐 있을 것이다』라고. 마법관의 마법사들이 나에게 일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것이다. 현자 (나를 챙겨준 건 너무 기쁘지만 예정된 일이 없는 것도 불안해.) 응? 저건, 남쪽의 마법사들? 미틸 아, 현자님. 안녕하세요! 현자 안녕하세요. 레녹스, 굉장히 큰 짐이네요. 어디 가시나요? 레녹스 네. 남쪽 나라의 레이타 산맥으로 갑니다. 방목하는 동료가 도와달라고 부탁했어요. 루틸 저희는 레노 씨를 배웅하러 가요. 맞다, 도시락 꾸러미에 간..
2021.01.03 -
레녹스 SSR [22명은 운명을 함께] - 당신이 주신 시간
당신이 주신 시간 1화 현자 응? 저기에 있는 건 동쪽의 마법사들과 레녹스······? 히스클리프 이얍! 시노 핫! 레녹스 시노, 걷어찰 때는 몸무게를 더 실어. 히스클리프는 허리를 더 숙이고 곧바로 치고 나와. 시노 알았어. ······ 훗! 히스클리프 허리를 숙이고······ 이렇게? 시노와 히스클리프를 상대로, 레녹스가 연습을 시키고 있었다. 그 모습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파우스트가 바라보고 있다. 현자 격투 훈련인가요? 히스도 함께 하는 건 드문 일이네요. 파우스트 그래. 저 두 사람이 레녹스에게 지도 역할을 부탁했다는군. 현자 파우스트도 지도해주러 온 건가요? 파우스트 설마. 시노가 보고 가라고 귀찮게 굴길래 그냥 여기서 구경하고 있을 뿐이다. 현자 아하하. 그랬군요. 나도 견학해볼까. - 히스..
2020.11.21 -
레녹스 SSR [산처럼 믿음직하게] - 그의 마법은 누군가를 위해서
그의 마법은 누군가를 위해서 1화 레녹스 현자님, 가파른 턱이 있어요. 발 디딜 곳이 없으니 조심하세요. 현자 감사합니다. ······ 에취! 레녹스 괜찮으세요? 지하라서 그런 것도 있고, 여기는 꽤 쌀쌀하네요. 현자 네······. 더 껴입고 올 걸 그랬어요. 하지만 탐험하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네요. 지하에 이렇게 넓은 곳이 있다니. (지하 궁전이라고 들었을 때는 놀랐는데, 조금은 두근두근하네.) 레녹스 ······ 맞아. 현자님, 손을 내밀어 주세요. 현자 와아, 예쁜 돌이군요······! 이게 뭔가요? 레녹스 이 근처에서 주웠어요. 부디 현자님이 가지고 계셔주세요. 그리고······. 《포세타오 메유바》 현자 아······! 돌이 따뜻해졌어요. 레녹스 수호와 온기의 마법을 걸었습니다. 품 속에 넣어..
2020.11.17